DSC_9825-1.jpg EXIF Viewer제조사NIKON CORPORATION모델명NIKON D700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S5 Windows촬영일자2016:06:01 22:20:31만든이stonfire노출시간 0.006 s (1/160) (1/160)초감도(ISO)200조리개 값F/f/9.0조리개 최대개방F/8.9999999910024노출보정0.00 (0/6) EV촬영모드aperture priority (semi-auto)측광모드spot촛점거리38.00 (38/1)mm35mm 환산38mm사진 크기1200x798


DSC_9835-1c.jpg EXIF Viewer제조사NIKON CORPORATION모델명NIKON D700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S5 Windows촬영일자2016:06:01 22:29:37만든이stonfire노출시간 0.003 s (1/400) (1/400)초감도(ISO)200조리개 값F/f/5.6조리개 최대개방F/5.6000006708602노출보정0.00 (0/6) EV촬영모드aperture priority (semi-auto)측광모드matrix촛점거리65.00 (65/1)mm35mm 환산65mm사진 크기1200x800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이번 여행의 3대 비경 중 하나로

실로 엄청난 경관을 보여 주었다.



'줄어드는 호수의 땅'이라고 알려진 플리트비체는 카르스트 지대에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다른 카르스트 지역과는 풍경이 사뭇 다른데 그것은 물이 지하가 아니라 지표면으로 흐르기 때문이다.

수천 년에 걸쳐 강물은 석회석과 백악질 지대를 흐르며 침전물로 이루어진 천연 제방을 형성했다.

그 결과 거대한 호수 16개와 이보다 규모가 작은 호수 몇 개가 형성되었다.

각각의 호수를 연결하는 것은 폭포인데 이 중 가장 높은 폭포는 벨리키슬라프이다.

발원지는 리예스코바크 시내와 블랙리버와 화이트리버이며 이는 프로스칸스코 호수로 들어간 후 옥빛을 띠는 인상적인 호수들을 통과한 후 코라나 강으로 유입된다.

호수와 강물은 수정처럼 맑아서 주변의 녹음이 우거진 산이 그대로 비친다.

사람들은 이곳을 '악마의 정원'이라고 부른다.

옛날에 호수가 말라붙자 사람들은 비를 내려달라고 기도를 했다.

그러자 검은 여왕이 폭풍을 일으켜 호수를 가득 채웠다고 한다.

1949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고 1979년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플리트비체 호수는 유럽불곰, 늑대, 멧돼지와 사슴의 서식지이다.

동물들은 주로 서쪽 해안에서 서식한다. 이 지역은 등산로와 호텔이 공원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플리트비체 호수 [Plitvice Lakes]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1001, 2008. 1. 16., 마로니에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