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해오던 봄출사를 떠날 시즌인데................

이 마을을 이끌어 오시던 스토니가 춘천댁과 뽀뽀를
엄청쎄게 하시구 오여사가 챙겨주신 갈비를 너무 씨게 물어
옥시기가 몽땅 망그러 졌다는 전설이............

웃자는 야그입니다

스톤님의 건강상태가 외식을 하지못할 형편이라 주민 여러분의
바램을 져버릴수가 없으시니 불초 소인과 영주골 태산 한뫼님께 출사 주선을
위탁 받았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좋아서 만나는 작은 마을에 출사에 연연하여 스토니를
춘설속에 두고 갈수는 없다는 작은 저의 소견입니다

한달 정도 미루어 계절에 여왕 오월중에 함께 하는것이
어떠 실런지 감히 고견을 여줍습니다.

예정대로 하시자 하시면 봉행토록 하겠지만...........

번거롭지만 댓글로 고견을 피력헤 주시길 바랍니다
금주말까지만입니다

의견에 따라 출사 시행시기를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하므니다.

흰머리 소년 올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