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행복한분들을 만나 괜히 나도 행복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
한컷을 기다리는 순수한 감정을 잃지않는 여러분들..
병풍바위를 배경으로 펼쳐진 사진도 찍어주셔서 더욱 행복했습니다.
또 이튿날 새벽 공룡바위 머리에서 다시만난 가을들판님과 여성회원님과 다른 회원님..
그것도 모자라 통영으로 돌아와 여객터미널에서 또 뵈었던 스톤화이어님 춘천까지 잘 올라가셨는지요?
stone fire님을 비롯한 myslr회원님들 모두 모두 건승하시고요. 싸이트의 발전도 기원합니다..
참! 사진 원판 보내주실 수 있으세요? 가을 들판님? 저의 멜은  < is52c@hanmail.net >입니다.   뚜벅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