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채롭게 물들은 꽃들을 마지막으로
나의 사진기는 ' Err ' 의 부호를 남기고 장렬히 전사하였다.
무던히도 인공호흡을 해댔지만 회생의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어찌해야 할지 . . . 전전긍긍이다. 요참에
넘어진 김에 쉬었다 갈까 ?
허섭 하지만 솔 차니 정이 들은 놈이었는데 . . .
@ 꽃비 - 서울식물원
다채롭게 물들은 꽃들을 마지막으로
나의 사진기는 ' Err ' 의 부호를 남기고 장렬히 전사하였다.
무던히도 인공호흡을 해댔지만 회생의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어찌해야 할지 . . . 전전긍긍이다. 요참에
넘어진 김에 쉬었다 갈까 ?
허섭 하지만 솔 차니 정이 들은 놈이었는데 . . .
@ 꽃비 - 서울식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