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즐거운 2월의 첫 휴일을 잘 보내셨는지요?
봄의 초입에 다가서는 2월에
더욱 즐겁고 신나는 일만 생기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인터넷에 도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옮겨봅니다.

<연령별로 남자들이 무서워하는 것>

20대: 입영통지서가 날아올 때 아니면 여자친구가 산부인과 가자 그럴 때

30대: 신용카드= 기분에 술집에서 이리저리 막 그어서 청구서가 날아올 때마다 가슴을 졸인다.

40대: 아내의 야한 속옷= 갑자기 아내가 야한 속옷을 입고 앞에서 서성이면 두렵다.

50대: 곰국= 아내가 아침에 곰국을 끓이면 정말 두렵다. 한솥 가득 끓인 다음 아내는 3박4일 여행을 가보린다.

60대: 이사= 혹시 날 버려두고 이사갈까봐 이삿날 보따리 껴안고 트럭 조수석에 꼭 붙어 있는다.

70대: 등산= 아내가 등산가자고 할때 두렵다. 혹시 산에 내다버려질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