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엄청 춥습니다.
부산이 이런데 다른 지역은 말해 무엇하랴 싶습니다.
눈도 많이 내린다고 하는데, 우린 남의 나라 이야기 듣는 듯 합니다.
오늘 드뎌 작품 전시회 시작이네요. 많은 분들이 우리 작품들을 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진은 보여주기 위해 찍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경험을 함께 나누며, 사진을 통해 같은 공간의 체험을 하는 것이죠.
이번 사진전을 계기로 사진에 대한 더 큰 사랑과 열정을 얻으면 좋겠습니다.
전시회를 위해 준비하시며 시간과 땀을 아끼지 않는 많은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