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0일입니다. 무자년도 딱 이틀 남았습니다.
이틀동안 미루어 두었던 올해의 일들을 모두 마무리 잘 지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요즈음은 전시회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이 참 많습니다.
각기 맡은 분야에서 늘 수고하시는 그 분들께 우선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같은 촌놈들은 주는 떡이라 먹을 줄만 알지 뭐 아는 게 있어야지요........
앞에서 나서서 일을 하다 보면 잘해도 본전 찾기가 어려운데
그래도 기꺼이 내가 하겠노라하고 자원을 하셨으니 우리들의 단합된 힘은 알아주어야 한다니까요.
고생하시는 김에 조금 더 힘을 쓰시어 전시회가 끝나는 그 날까지 부탁드립니다.
이름하여 전시회 운영위원님들..........복 많이 받을 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힘찬 하루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