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길어 보였던 1년이라는 시간이
이제는 종착역 플렛폼에 서서히 들어 오는 순간인가 봅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며 우리 동호회도 많은 사연이 있었을 줄 압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것이 홈페이지의 개편........
좀 더 잘 해보자고 개편은 했지만 개편하면서 완전히 쪽박만 찬 신세가 되어버렸으니
오호, 통제라....!!!! 누구를 탓하고 누구를 원망할 수 없는 일.....
섭섭한 마음이야 어쩔 수 있겠습니까마는 확실히 옛 보다는 활기가 줄어든 것은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자~~~~이제 올해를 끝내는 마당에 훌훌 털어 버리고
기축년 새해에는 너,나 할 것 없이 더욱 적극적인 행동으로
활기차게 이끌어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08년의 마지막 일요일.....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