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제가 몸이 좀 부실해서 하루 출석을 못 부르고 땡땡이를 쳤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우리들이 어린 시절 그토록 외워야했던 국민교육헌장 선포일입니다.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지만 그래도 이런 날이 있었다는 것도 한번쯤 생각해 볼 일이 아닌가 해서 적어 보았습니다.
저는 오늘 아이들을 데리고 현장 체험학습을 갑니다.
그리고 내일은 어머니 첫 기일이자 탈상을 하는 관계로 대구를 다녀와야 하므로
내일 출석은 제가 못 부를 것 같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대작들 담으시기 바랍니다.
기상예보로는 한파주의보가 발령되었다하니 추위에 대비해서 나가시기 바랍니다.

오늘도행복하시기 바랍니다......^*^